"createDate(2024-03-19 11:47:38)"

한국일보

관심주제를 선택해주세요

관심주제를 설정하시면 기본 주제를 앞으로 배치합니다


오늘의 PICK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2024.03.19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2024.03.19

조국 대표는 정치공학적 판단을 못 한다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2024.03.18

조국이야말로 부도덕 성행위 옹호

주요 정당 지지율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라이브 이슈

#2024 총선

더보기

김경진 "尹 대통령, 읍참마속해야… '옥새 파동'되면 총선 폭망"

4·10 총선 서울 동대문을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경진 전 의원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읍참마속(泣斬馬謖)해야 한다"며 이종섭 주호주대사 소환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퇴를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역구 민심 동향에 대해 "저희 편이 들으면 기운을 잃을까 봐서 '덜 좋아요' 이렇게 표현하지만 (사실) 안 좋다"고 말했다. 그는 "중랑천에서 주말에 인사를 했더니 이종섭 대사 관련해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빨리 귀국시켜서 대기 상태로 놔라', 비판하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정의를 세우고 수사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명히 했다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거 뭐 하는 거냐' 이런 식의 말씀이 꽤 있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사 귀국에 거리를 둔 대통령실 입장에 공감한다면서도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다. 그는 "논리적으로 따지면 대통령실 말씀이 100번 맞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선거 기간 중이고 선거 때는 국민들이 헌법상 주권재민의 원칙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싶어한다"면서 "윤 대통령과 참모들이 국민들께 보이는 태도와 자세, 느낌이 겸손이 아니라 오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을 포함해 모두가 민심의 흐름에 겸손,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했다.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황 수석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도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저도 대다수 수도권 후보들과 생각의 맥을 같이 하는데 황 수석께서는 자진 사퇴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의외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한 모습이 있다"며 "대통령이 성격적으로 읍참마속을 잘 못하는데, 하실 때는 하셔야 나머지 후보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생긴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사와 황 수석의 거취, 비례대표 공천 등을 둘러싸고 '2차 당정 갈등'이 현실화하면 총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 충돌이 지난 2016년 여권의 '옥새 파동'처럼 될 수 있다는 지적에 "그렇게 되면 선거 폭망"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으로 서로 생각해보고 누구 말이 맞는가에 대한 느낌이 오면 어느 쪽인가는 수용해야 한다"며 지금은 대통령실이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與 장동혁, 이종섭·황상무 거취에 "국민 눈높이 맞게 결단" 재차 촉구

박용진과 경선 조수진 "비명횡사? 난 친명 아냐"

#의대 정원 확대 순항할까

더보기

윤 대통령 "의대 증원 2000명, 비수도권 중심 대폭 배정"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단행동으로 현장에서 이탈한 의료진을 향해 “대통령인 제가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개혁을 논의해 나가겠다”며 복귀를 부탁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폭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의대별 정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단체들도 참여해 병원 밖 투쟁이 아닌 논의를 통해 의료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민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드리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국정을 책임지는 저와 국무위원의 가장 기본적 책무이다”로 시작한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약 5,000자 분량에 달했다. 의료개혁에 동참해 달라는 뜻과 정부가 의료계와 각계의 의견을 담아 실천해 온 의료개혁 노력들을 빼곡히 담았다. 우선 윤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필수의료만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해왔고, 중증 외상ㆍ분만ㆍ신생아ㆍ어린이 진료와 같은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를 약속했다”고 했다. 취임 후 정부가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고, 이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응급의료 긴급대책’, ‘간호인력 종합대책’ 등에 이어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 발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 방침에 대해서도 “의료계 등과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현안협의체ㆍ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ㆍ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ㆍ의사인력전문위원회 등에서 수십 차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지금도 의료계 일부에서는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며, 국민이 동의할 수 없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그러나 단계적 접근이나 증원 연기로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지역과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는 의료개혁을 결코 완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가분을 의대별로 곧 배정하겠다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역별 인구ㆍ의료수요ㆍ필수의료 확충 필요성ㆍ대학별 교육여건 등을 감안하여 증원된 의대 정원을 먼저 권역별로 배정하고 다시 권역 내에서 의과대학별로 나누어서 정원을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병원마저 집단행동 언급... 소아 환자 부모들 '한숨' 커진다

의대 증원에 묻힌 의협 회장 선거… 강경파 일색, 대정부 협상력 '의문'

#'5선' 푸틴, 종신집권 길 열다

더보기

푸틴 5선 확정에 재 뿌리기?... EU, ‘나발니 사망’ 대러 제재 합의

유럽연합(EU)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확정 직후인 18일(현지시간) 새로운 대(對)러시아 제재에 합의했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이자 ‘푸틴의 정적’으로 불렸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의문사와 관련한 제재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외교장관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열고 “27개국 장관들이 나발니 살해에 책임 있는 개인·기관에 대한 약 30건의 제재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잠정 합의 상태로, 구체적인 제재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인권침해 제재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는 점에서, 러시아 교도소 등 사법기관 및 관계자들이 제재 대상일 가능성이 크다. EU의 통상적인 제재 확정 절차를 감안할 때 이번 주 열리는 EU 대사급 상주 대표 회의에서 세부 논의가 이뤄지고, 그 이후 제재 내용이 확정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보렐 고위대표는 EU 내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장일치는 아니었지만, 이러한 결정(방향)이 강력한 동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3국 제조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회원국에도 EU 기금으로 일부 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유럽평화기금(EPF)을 50억 유로(약 7조2,000억 원) 증액하고, 이를 EPF 산하에 신설될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UAF) 용도로 배정하기로 한 것이다. EU의 이번 합의 발표는 공교롭게도 푸틴 대통령의 5선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러시아는 15~17일 사흘간 대선을 실시했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튿날인 18일 “푸틴 대통령이 87.3%(개표율 99.4% 기준)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21세기 차르' 푸틴 "더 강한 러시아로"… 우크라의 봄은 멀어지나

투표 마지막 날까지 곳곳서 반푸틴 시위... "이 선거는 가짜다!"

#총선 이 사람

더보기

홍익표 "경쟁 없는 정치는 지역 발전에 독"... 양재와 우면을 '제2의 성수동'으로[인터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정치는 책임"이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거푸 졌다. 하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그때 서울 서초을 출마를 결심했다. 민주당이 한번도 이기지 못한 난공불락의 험지다. 3선(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원내대표를 지내며 정치적 내공을 쌓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는 "경쟁이 없는 정치는 정체하기 마련"이라며 "서초을을 대한민국의 품격 있는 정치 변화 1번지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왜 서초을인가. "책임 정치 차원에서 총선 불출마까지 고민했다. 그러나 어려운 지역에 도전하는 게 더 의미 있겠다 싶었다. 강남·서초구 인구가 100만 명이다. 송파구까지 합치면 160만 명으로 충북도와 맞먹는다. 2010년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과 0.6%포인트 차이로 졌는데 새벽에 서초구 개표함이 열리면서 결과가 뒤집어졌다. 강남3구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결국 큰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길 수 없다. 서초을에서부터 의미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혼 이후 출마(중성동갑) 전까지 서초을에 살았던 개인적 연고도 작용했다." -지역 민심은 어떤가. "1988년 강남에서 서초가 분리됐을 때만 해도 경제·사회 등 도시 인프라나 주택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후 강남은 골고루 발전이 이뤄진 데 반해, 서초는 조금 정체돼 있다 보니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잠실 쪽으로 매머드 개발 계획이 추진되니까 이러다 '강남 서초'가 아니라 '강남 송파' 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있다. 서초구가 대한민국 소위 1·2등 자치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정치인 중에 기억 남는 사람도 없지 않나. 김덕룡 전 의원(한나라당)이 5선을 하고 은퇴한 뒤로 초·재선 의원들만 있다보니 힘이 안 실렸다. 한 정당을 향한 일방적 지지가 지역 발전에는 독으로 작용한 거다. 주민들도 이번엔 좀 바꿔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는 지역구에서 '미다스의 손'으로도 꼽힌다. 성수동을 젊은이들의 핫플이자, 대한민국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양재동과 우면동을 제2의 성수동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익표만의 서초 발전 구상은. "강남에 비해 서초의 자부심은 문화예술과 자연친화적 도시 환경이다. 앞으로 도시 경쟁력은 거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가 만든다. 성수동 신드롬도 서울숲 주변으로 공방이 들어서고 사람들이 모여들며 시작됐다. 시민의숲 일대를 모멘텀으로 양재동, 우면동 일대를 성수동 모델을 적용해 볼 생각이다. 섬처럼 고립돼 있는 예술의전당 일대 주변도 지역사회와 밀착시켜 문화 중심 거리로 발전시키겠다. △맞춤형 고급타운하우스 형태의 재건축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교육환경 현대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빼놓을 수 없는 숙원사업이다." -민주당 공천이 여전히 시끄럽다. "매를 먼저 맞았다. 공천 결과보다는, 절차와 과정이 문제였다는 점에서 아쉽다. 저를 포함해 지도부가 그런 부분에서 미흡했다." -정봉주 전 의원 공천을 취소했다. "앞으로 정치인들에게 유튜브 등 SNS 정치는 독이자 약이 될 거다. 인지도를 높이고 자기 팬덤을 만드는 데 장점은 있지만, 거기서 내뱉었던 거친 말들이 선출직 공직자가 되는 데 허들이 될 거다." -양문석 후보 등 막말 이력이 계속 논란인데. "이제는 지도부가 아니라 민심이 판단할 거다. 부정적 여론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당장 현장에서 뛰는 후보자들이 큰일 났다고 하소연하면서 지도부에 압박이 들어온다. 말실수나 돌발상황에 어느 쪽이 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다." -조국혁신당은 호재인가 악재인가. "둘 다라고 본다. 민주당 비례 표를 잠식하는 건 손해라 걱정스럽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 내홍 탓에 흐려진 정권심판론을 부각하고 재활성화시켜 여당의 지지율 상승을 막아준 건 긍정적이다. 중도층 어필에도 나쁘지 않다. 여러 의혹이 있는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조국 전 장관만큼 수사를 받았나 하는 비교 잣대를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들이야말로 무풍지대, 특권층이구나. 윤석열 정권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도 '내로남불'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나." -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이 커지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도 비상식적인 거다. 한동훈 위원장은 '공수처가 언제든지 부르면 올 거다'라고 했는데, 여전히 검사식 문제적 마인드 아닌가. 대사는 대통령을 대신해 파견된 고위 공직자다. 주요 행사에 나라를 대표해 참석해야 하는데 조사 때마다 온다는 게 얼마나 웃긴 발상인가. 처음부터 문제가 없는 사람을 보내는 게 맞지. 이미 외교관으로서 정상적 업무를 수행하기 나쁜 상황이다."

이낙연 "새로운미래는 민주당 망명정부... 야권 재편에 조국혁신당도 중요"[인터뷰]

이준석 "개혁신당만이 선명한 제3지대…조국혁신당은 준위성정당"[인터뷰]


포커스 취재

더보기

현장 줌-인

더보기

영상

꼼꼼히 읽은
뉴스

이용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랜시간 꼼꼼히 읽은 뉴스를 추천합니다. 하루 두 번 업데이트 됩니다.

지금 뜨고 있는
뉴스

현재 실시간 관심도가 높은 이슈에 해당하는 한국일보 뉴스를 추천합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이용자가 관심있을 만한 뉴스를 추천합니다

손흥민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 남 가르칠 능력은 없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은퇴하면 축구계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은퇴하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고 한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그렇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나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라고 답했다. 축구지도자의 길도 걷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이 없다"며 "나는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다만 "(은퇴 이후에도) 축구 팬으로서 축구와 가깝게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축구가 지독한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웃었는데 깊이 생각해보면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다"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일을 하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축구 영상을 보고 있고, 차를 타고 가다가도 나도 모르게 창밖으로 길거리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유심히 구경하고 있다"며 "나의 모든 사적인 순간 하나하나가 축구와 연결돼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현역 선수로서의 욕심과 포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축구 선수 손흥민은 밖으로 보이지 않을 뿐 욕심이 정말 많다"며 "매 경기 이기고 싶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행복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뛴 손흥민은 이날 오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21일)에 대비한 첫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알립니다

클린리더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