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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역사왜곡 주장이야말로 역사왜곡인 이유 [휙]

NEW • 휙 • 18시간 전

소설가 한강이 5·18 민주화운동('소년이 온다')과 제주 4·3 사건('작별하지 않는다')을 정면으로 다루며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는데, 정작 국내에선 비극의 역사를 폄훼하거나 모욕하려는 시도가 여전하다. 일부 우파 시민들은 16일 서울 중구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한림원을 규탄한다"며 집회를 가졌다. 소설가 김규나는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존립을 부정하는 작가"라고 주장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도 "무슨 상을 받건 왜곡은 왜곡"이라고 했다. 5·18기념재단은 이들의 발언 등이 논란이 되자 '민주화 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 발언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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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다 같은 인간"...국감장서 소신 발언하던 하니를 활짝 웃게 한 말

뉴스+ • 2일 전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고용부 소속 기관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아티스트분들이랑 연습생의 계약이 다를 수 있다"며 "그런데 다르지 않은 점은 저희는 다 인간이다. 그걸 놓치신 분들 많이 계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신 발언하던 하니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의 말에 활짝 웃는데... #추천 #하니 #하니_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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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유행어로 송석준 직격한 박지원

뉴스+ • 2024.10.07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정청래 위원장의 회의 진행 방식을 두고 여러 차례 설전을 벌였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재판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송석준 의원의 마이크가 꺼졌다 다시 켜졌고 송 의원은 "(시간) 연장 안 한다"고 정청래 위원장에게 말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이미 연장이 됐다"고 했고 송석준 의원은 "제가 뭘 요청할 때는 안 들어주시더니 오늘은 어떻게 자동으로 이렇게"라며 항의하는데... 다음 질의자로 나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한 일화를 소개하며 질의했다. 그러면서 "노인들이 저한테 국회법 145조 1항을 아느냐 질문했다"며 송석준 의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자 국감장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데... #추천 #법사위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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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국감돌’ 하니가 국정감사에 나온 이유

뉴스+ • 2일 전

사상 첫 ‘국감돌’ 하니가 국정감사에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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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코웃음' 두고 언쟁 벌인 정청래·박지원, '한강'까지 언급한 이유

뉴스+ • 2일 전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감사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위원회 회의록 제출 문제로 격돌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법사위 국감이 강압 국감, 보복 국감이 돼서는 곤란하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어 "더구나 관저와 관련된 내용은 안보 이슈와 무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회의록에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 야당과 관련된 이슈도 많다"고 했다. 이에 정청래 위원장은 "관저에 대해서 안보 이슈라고 하는데, 지나가던 코끼리도 코웃음 칠 일이다"며 "이것은 부패 이슈"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코끼리가 웃는다는데 코끼리 안 지나갔다"며 "진실을 얘기하라"고 했다. 이에 정청래 위원장은 한강 작가를 언급하는데... #추천 #정청래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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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요청에 '포즈', 연신 '꾸벅'...뉴진스 하니 뜨자 들썩인 국회 모멘트

뉴스+ • 1일 전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고용부 소속 기관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가 국회로 들어서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출입구에 서서 휴대폰으로 하니의 모습을 담았고 증인으로 출석한 대기업 사장은 하니와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국정감사는 처음인 하니의 이날 모습은 어땠을까? 하니가 국회에 들어 온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모습을 영상에 모았다. #추천 #하니 #하니_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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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한강 책 뭐부터 읽어야 되는지 딱 알려드림 [휙]

휙 • 6일 전

소설가 한강(53)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도 최초 수상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발표하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써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강은 소설을 통해 국가 폭력과 역사의 상흔을 조명했다.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2014)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2021)는 제주4·3 사건을 다뤘다. 개인적인 폭력의 트라우마로 육식을 거부하는 여성을 그린 장편소설 '채식주의자'(2007)로는 한국 작가 최초로 부커상을 받으며 그의 이름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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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중 돌발(?) 상황에 웃참하는 하니

뉴스+ • 2일 전

국정감사 중 돌발(?) 상황에 웃참하는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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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 "검사는 사법기관?" 묻던 장경태 말에 웃음 터진 국감장

뉴스+ • 6일 전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언급하며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게 질의했다. 장경태 의원은 김정원 처장에게 "검사는 사법기관이냐"라고 물었고 김 처장은 '준사법기관으로 얘기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장 의원은 "준사법기관이라는 법률 용어가 있냐"며 "지들이, 자기들이 지칭하는 거죠"라고 했다. 그러자 김정원 처장도 웃음을 보이고 국감장에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추천 #장경태 #법사위_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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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아닌데요?"...갑자기 등장한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에 빵 터진 국감장

뉴스+ • 2024.10.08

여야는 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의 공세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 주요 인사들의 논문 표절 의혹들을 거론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서지영 의원은 "진선미 의원께서 오늘 한글을 모티브로 한 재킷을 입고 오신 것에 대해서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손뼉을 쳤고 서 의원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질의를 시작했다. 곧바로 다시 서지영 의원은 "진선미 의원의 한글 재킷을 보니까 김정숙 여사님의 샤넬 재킷이 떠오른다"며 진선미 의원의 재킷을 언급했다. 그러자 진선미 의원도 웃고 국감장의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는데... #추천 #김정숙_샤넬 #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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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버니즈를 위해 나간다는 국정감사, 그게 뭐임? [휙]

휙 • 7일 전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니는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스스로와 (뉴진스)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뉴진스 팬덤 이름)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촉구하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모회사인 하이브 소속의 또 다른 걸그룹 아일릿의 매니저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이 번지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15일 열릴 고용노동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의 참고인과 증인으로 각각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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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도어 새 대표 앞에서 할 말 다 하는 하니

뉴스+ • 2일 전

15일 뉴진스 하니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따돌림 피해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지만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