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1일

36년 마음이 불편하니 여행은 미뤄야 한다. 48년 즐거워지니 마음이 평온하다. 60년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 72년 몸살 기운이 왔다가 사라진다. 84년 서두르지 않으니 여유로움이 찾아온다. 96년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날이다. 37년 바라는 대로 형통한 날이다. 49년 매사에 신중히 대처해야 한다. 61년 안 되는 일은 다시 생각해본다. 73년 반드시 검토하고 도장을 찍는다. 85년 근심이 생기지 않게 신경 쓴다. 97년 금전 운이 풀리고 근심이 사라진다. 38년 지인을 만나 기쁜 일이 많다. 50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다. 62년 시작한 일에 열중해야 한다. 74년 건강이 좋아지니 공연을 보러 가도 좋다. 86년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98년 귀인을 만나 근심이 사라진다. 39년 정신을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쓴다. 51년 근심이 차츰 사라진다. 63년 지인이 찾아와 기쁨을 준다. 75년 계약이 뜻대로 되니 신난다. 87년 정신없이 일에만 매달리는 하루다. 99년 화를 내면 더 짜증이 난다. 40년 막혔던 문서 운이 트인다. 52년 오후쯤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64년 뜻밖에 행운이 찾아온다. 76년 우울할 때 기분을 전환해야 한다. 88년 진행 중인 일이 더 꼬이게 된다. 00년 탁 트인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게 좋다. 41년 바라던 것을 선물로 받는다. 53년 어둠이 걷히고 밝은 운이 온다. 65년 건강에 신경을 안 쓰니 걱정이 태산이다. 77년 구설수가 사라지고 운수대통한다. 89년 뜻하는 일들이 잘 풀린다. 01년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간다. 42년 아직은 바라는 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54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66년 묵은 문서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78년 기쁜 일이 생겨 마음이 안정된다. 90년 내 일에만 집중한다. 02년 건강을 회복해 퇴원하는 날이다. 43년 귀인을 만나니 기쁘다. 55년 즐겁고 신나는 하루다. 67년 타인에게 지혜를 보여주는 날이다. 79년 매사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91년 실수가 없도록 문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03년 손재수가 따르니 조심한다. 32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44년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기다린다. 56년 바라던 일이 성사되니 기분이 최고다. 68년 기다리던 자금이 들어온다. 80년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92년 쉬운 일과 어려운 일 모두 생긴다. 33년 귀인이 큰 도움을 준다. 45년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57년 진행 중인 일이 막힘없이 풀린다. 69년 금전이 크게 들어 온다. 81년 뜻하는 바를 모두 성취하는 날이다. 93년 막혔던 운이 풀려 하루 종일 태평하다. 34년 만사형통하니 소원을 성취한다. 46년 오후부터 재물 운이 왕성하게 들어온다. 58년 소지품을 잘 챙겨야 한다. 70년 뜻하던 소원을 이룬다. 82년 귀인이 찾아와 기쁨을 준다. 94년 그간 막혔던 취업 운이 좋아진다. 35년 다퉜던 사람과 화해하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47년 오후쯤 금전 소식이 들린다. 59년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71년 마침내 소원을 성취한다. 83년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95년 좋아지는 시기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2일

36년 건강 운이 차츰 좋아진다. 48년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룬다. 60년 기다린 보람을 얻게 된다. 72년 뛰어난 명의를 만난다. 84년 귀인을 만나니 기쁨이 가득하다. 96년 남에게 부탁했던 일이 마침내 이뤄진다. 37년 지인의 도움으로 개업한다. 49년 짜증이 나도 꾹 참아야 한다. 61년 운이 약하더라도 밀고 나간다. 73년 매사에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85년 되는 일이 별로 없으니 짜증 난다. 97년 마음먹은 대로 운이 따른다. 38년 손해 없이 원하는 걸 다 얻을 수 있다. 50년 문서 운이 가득하다. 62년 노력한 걸 주변에서 알아준다. 74년 건강이 호전되고 운수대통한다. 86년 기운이 나니 밥맛도 생긴다. 98년 재물 운이 좋다. 39년 힘든 시기가 지나 먹을 복이 넘친다. 51년 구설수가 오려다가 다시 사라진다. 63년 대길한 날이다. 75년 금전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인다. 87년 남과 다툴 일이 적어진다. 99년 가는 곳마다 좋은 소식이 들린다. 40년 막혔던 문서 운이 풀린다. 52년 운수가 대통하니 재물도 늘어난다. 64년 짜증 났던 일이 잘 풀린다. 76년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워진다. 88년 감기 몸살을 앓는다. 00년 나들이 가서 차를 조심해야 한다. 41년 몸살 감기에 신경 써야 한다. 53년 운이 점점 좋아진다. 65년 하는 일이 잘 풀리니 않으니 자중한다. 77년 소원성취하는 날이다. 89년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만 가득하다. 01년 그간 바라던 소망이 이뤄진다. 42년 오후부터 금전 운이 좋아진다. 54년 자신감이 가득 넘친다. 66년 어디를 가든 좋은 일로 인정받는다. 78년 인내심 덕분에 빛이 난다. 90년 기쁨이 오니 짜증이 사라진다. 02년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을 소개받는다. 43년 아직은 큰 운이 안 따른다. 55년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67년 명의를 만나니 기쁘다. 79년 묵은 고민이 말끔히 해결된다. 91년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03년 휴식을 취하고 꼼꼼히 미래 계획을 세운다. 32년 마침내 소원을 성취한다. 44년 잘 안 풀리는 날이니 마음을 비운다. 56년 기침과 감기가 떨어져 나간다. 68년 빌려준 돈을 돌려 받기 힘든 날이다. 80년 뜻밖에 좋은 일이 있다. 92년 마음이 편안해진다. 33년 운수가 대통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45년 기분이 안 좋아도 웃어 넘겨야 한다. 57년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다. 69년 화가 나도 참아야 일이 성사된다. 81년 남들과 밝게 인사하며 지낸다. 93년 마음먹은 일이 잘 해결된다. 34년 행복이 가득한 날이다. 46년 주변에 먹을 것이 많으니 행복하다. 58년 앓았던 감기 몸살이 호전된다. 70년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82년 근심 운이 사라지니 얼굴이 밝아진다. 94년 막혔던 금전 운이 풀린다. 35년 좋은 일로 인해 축하를 한몸에 받는다. 47년 열심히 하니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59년 뜻대로 잘 안 되는 날이다. 71년 좋은 행운을 두 번 놓치게 되니 주의한다. 83년 소식해야 한다. 95년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이다.

월드컵이 뭐라고… 동물단체 “모로코는 떠돌이 개 '살처분 청소' 중”

국제축구연맹(FIFA) 2030 월드컵 개최국 모로코가 대회를 앞두고 길거리의 떠돌이 개들을 비인도적으로 포획한 뒤, 무차별 살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 더 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국제동물복지보호연합'(International Animal Welfare Protection Coalition·IAWPC)은 지난해부터 모로코에서 일어나고 있는 떠돌이 개 살처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모로코 당국이 월드컵이 열리는 2030년까지 개 300만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로코는 올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개최하며, 2030년에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으로 월드컵을 유치했다. 연달아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를 앞두고 광견병 예방 등 거리를 깨끗하게 한다는 명분으로 떠돌이 개 무차별 포획과 살처분 조치가 내려졌다는 게 IAWPC의 설명이다. IAWPC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로코에서 벌어지고 있는 떠돌이 개 포획 실태를 연일 공개하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길거리에서 개의 네 다리를 잡아들고는 트럭에 집어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트럭 짐칸에는 여러 마리 개들이 이미 수납이라도 된 듯 쌓여 있었습니다. 한 포획자는 끌려가지 않으려는 개의 목줄을 억지로 잡아끌어 개가 바닥에 질질 끌려가기도 했다. 심지어는 떠돌이 개를 향한 총격도 발생했다. 영상 속에서는 한 남성이 개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고, 개는 묶인 채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총격을 당한 개가 즉사하지 않고 고통 속에 방치되어 죽어간다는 게 단체가 전한 목격담이다. IAWPC는 “갈고리나 독이 묻은 막대기로 개를 찌르는 행위도 있으며, 포획한 개를 특정 공간에 방치한 뒤 음식이나 물도 주지 않고 있다”며 모로코의 떠돌이 개들이 처한 현실을 설명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무차별적인 포획 장면이 노상에서 벌어지는 만큼 불특정 다수, 특히 어린이들에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IAWPC 레스 워드 대표는 이에 대해 “어떤 개들은 길거리에 버려져 사체가 썩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성인이 될 때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월드컵 유치전에 나설 당시 모로코는 ‘동물 권리 보호’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월드컵을 주관하는 FIFA 현지 실사 당시 모로코 당국은 이 점을 강조했고, FIFA도 평가 보고서에 “모로코에서 무분별한 동물 살처분은 금지돼 있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실제로 모로코의 한 지방자치단체는 법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살처분을 진행했다가 지자체장이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IAWPC는 유치 당시의 약속과 현실이 다르다며 “모로코 당국이 FIFA를 속였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월드컵 개최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며 FIFA를 압박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영국의 배우 피터 에건, 뮤지션 개리 누먼 등 유명인들과 저명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가 참여했다. 구달 박사는 서한을 통해 모로코 당국을 향해서도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떠돌이 개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수많은 인도적 대안이 있다”며 “모로코 당국이 이런 대안을 시행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줄 훌륭한 국제단체들이 있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국제사회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지만, 모로코 당국은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모로코 당국 관계자는 “모로코가 월드컵 개최 전에 떠돌이 개 300만 마리를 없앨 계획이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IAWPC가 내놓은 영상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FIFA 또한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받고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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