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이식, ECMO 활용하면 초기 생존율 80%까지 향상”

폐 이식은 이식 수술 가운데 가장 어려운 수술로 꼽힌다. 숨을 쉬면서 폐가 공기에 노출되기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폐 기능이 상실되면서 폐 이식 환자가 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폐 이식을 시행한 세브란스병원 폐이식팀 이진구 흉부외과 교수와 박무석 호흡기내과 교수를 만났다. 이들은 “국내에서 폐 이식 수술은 10개 병원 정도에서만 시행될 정도로 까다로운 수술”이라며 “에크모(ECMOㆍ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ㆍ체외막 산소 공급 장치)를 활용해 폐 이식 수술을 시행하면 초기(수술 후 3개월) 생존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수술이 발전했다”고 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 성공 이후 지금까지 국내 폐 이식의 절반 가까이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된 폐 이식 수술(878건) 가운데 세브란스병원에서만 348건(2021년 10월 현재 총 415건)이 이뤄졌다. 세브란스병원은 또한 양쪽 폐 이식(2000년), 성인 폐ㆍ심장 동시 이식(2002년), 백혈병 환자 폐 이식(2011년), 에크모 이용 폐 이식(2013년), 간ㆍ폐 동시 이식(2015년), 콩팥ㆍ폐 동시 이식(2016년), 뇌사자 폐ㆍ생체 간 동시 이식(2019년) 등 이 분야에 새로운 역사를 계속 쓰고 있다. -폐 이식은 까다로운 수술로 꼽히는데. “폐가 장기 중에서 가장 커 이식이 쉽지 않은 데다 다른 장기 이식과 달리 인공 심폐기나 에크모를 활용해 수술할 때 혈액을 몸 밖으로 내보냈다가 몸속에 다시 넣어주어야 한다. 폐 이식 시 몸에 산소를 계속 공급해야 하므로 혈관과 기도를 잇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폐 이식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몸속에서 보호받는 간ㆍ콩팥ㆍ심장과 달리 폐는 세균ㆍ바이러스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폐 이식에도 감염 위험이 있어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여 장기 특성도 폐 이식을 어렵게 한다. 뇌사자 폐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뇌사자 판정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뇌사자 대부분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생명 유지를 위한 많은 약물이 투입되면서 폐렴 등 합병증이 많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 폐 이식은 불가능하다.” -폐 이식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나. “폐 이식은 한쪽 폐만 이식하는 일측 폐 이식 수술과 양쪽 폐를 모두 이식하는 양측 폐 이식 수술, 심장ㆍ폐를 동시 이식하는 심폐 동시 이식 수술 등이 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수술 후 환자는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 격리 병실로 옮겨져 3~4주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하게 된다. 수술 직후부터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된다. 평생 먹게 되는 면역억제제는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 폐 생검 등 거부반응 검사로 용량을 조절한다.” -폐 이식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이식을 할 수밖에 없다. 약물로 치료할 수 없는 만성 폐 질환을 앓으면서 폐 이식을 받지 않으면 1~2년밖에 살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지는 환자가 대상이다. 약물로 치료하지 못하는 만성 폐 질환으로는 특발성 폐섬유증, 폐고혈압증,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육종, 아이젠멩거 증후군 등이 있다. 이 중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게 폐 이식을 가장 많이 시행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별다른 원인 없이 폐 조직이 딱딱해져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정상적으로 교환되지 않으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병이다. 환자의 50% 정도가 3~5년 이내 사망한다. 치료제(퍼페니돈, 닌테다닙)가 개발됐지만 병의 악화를 막는 정도에 그치고 있어 특발성 폐섬유증을 앓으면 폐 이식을 받아야 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의 발병 원인은 각종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다른 장기에 활동성 감염이 있거나, 암ㆍ간 질환ㆍ콩팥 질환 등을 앓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고도 비만ㆍ정신 질환ㆍ중독성 약물 의존성 등이 있거나, 흉막 유착이 심하다면 폐 이식이 어렵다.” -수술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몸의 면역 체계는 이식 장기를 이물질로 여기므로 이를 공격한다. 이런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평생 먹게 되지만 그럼에도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억제제를 먹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평소 별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세균이어도 이식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1~8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약 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합병증으로 출혈ㆍ급성 거부반응ㆍ감염증ㆍ급성 장기부전 등 급성 합병증과 만성 거부반응ㆍ만성 장기부전ㆍ감염ㆍ악성 종양 등 만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해 여드름 등 피부 질환, 당뇨병, 백내장, 위궤양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국내 폐 이식 수술 건수는. “1996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으로 폐 이식 수술을 시행한 뒤 2009년까지 국내 폐 이식 수술은 연간 10건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의한 폐 손상으로 2011년에 35건의 폐 이식이 시행된 후 빠르게 늘면서 2020년 150건이 이뤄졌다. 이 중 세브란스병원은 3분의 1가량(45건)의 폐 이식을 진행했다. 2010~2020년 국내 폐 이식 878건 중 세브란스병원은 348건의 폐 이식을 시행했으며, 1996년 이후 2021년 10월 11일까지 415명이 세브란스병원에서 폐 이식을 받았다.” -폐 이식에서 중요한 것은. “폐 이식에서 다양한 진료과와 다학제 치료가 필수다. 다양한 진료과가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추며 얼마만큼의 시너지를 내느냐가 관건이다. 폐는 외부와 통하는 유일한 장기이므로 감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내과와 협진을 통해 감염 위험을 낮춘다. 호흡기내과 의료진은 수술 후 필요한 항생제는 물론 이식 후 평생 복용하는 면역 억제제를 처방한다. 면역 억제제가 간이나 콩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환자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폐 이식 수술 중에서 어려운 케이스로 꼽히는 심장 부전을 동반한 심한 폐 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수술 전 에크모로 보조해 환자 혈압 및 산소 포화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심장혈관외과ㆍ심장내과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 응급 상황을 대처하는 중환자실 의료진, 환자 심리를 안정화시키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등도 폐 이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폐 이식 치료 성적은. “폐 이식의 치료 성적은 수술 증례와 함께 향상됐다. 치료 성적이 호전된 요인은 수술 기법 발달과 여러 임상과의 협업으로 이식 후 합병증 감소 등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수술 중 인공심폐기 대신 에크모를 사용해 수술 후 출혈은 물론 수술 시간을 단축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015년 이후 연간 40~50건의 폐 이식을 진행하며 이식 전 환자 관리, 마취, 수술, 수술 후 중환자실 케어, 이식 전후 재활 등 모든 이식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왔다. 의료진들이 각자 맡은 영역에서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며 마치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합주를 연상하게 한다. 세브란스병원의 폐 이식 치료 성적은 중증 환자의 비율이 외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도 이미 세계 심폐이식학회의 5년 생존율 50%를 넘어섰으며 조혈모세포 이식 후의 폐섬유화증, 기관지확장증 등 일부 질환에서는 5년 생존율이 60~70%에 이른다. 최근에는 수술 난도와 심장부전 관리의 어려움으로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폐 이식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서도 수술 전후 에크모를 이용해 심장부전을 보조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폐 이식과 관련한 연구 실적은. “오랜 임상 경험은 견고한 연구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중요 연구 성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폐 이식 수술에서 에크모 사용의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다. 에크모를 사용하면 인공심폐기를 할 때보다 수술 후 초기 생존율이 20% 가까이 높다는 것을 보고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폐 이식에서 에크모 사용을 표준으로 자리잡게 했다. 에크모를 사용하면 항응고제를 덜 써도 된다. 항응고제 사용이 줄면 출혈과 수술 시간을 줄고 환자 회복도 빠르다. 또 에크모 사용으로 기존에 폐 이식이 불가능했던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폐 이식 환자의 장단기 생존과 예후 인자 분석, 감염과 생존, 콩팥 기능 저하 및 예후 인자, 동물 모형 연구, 재활 효과 연구, 다양한 폐 이식 후 부작용 극복을 위한 연구 등 국내 연구에서는 물론 새로운 연구 영역 개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징그러운 곤충식량?… "혐오식품 딱지 뗄 날 오겠죠"

마카롱에서부터 수제쿠키와 브라우니에 에너지바까지. 탁자 한편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간식에 눈부터 휘둥그레졌다.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진열된 간식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다. 연신 셔터만 눌러 댄 기자들 모습에 '간식 주인'은 "허허, 드셔보세요"라며 인심 좋게 화답했다. 덕분에 입안으로 스며든 마카롱은 순식간에 달콤한 맛을 선사했다. 잇따라 맛을 본 쿠키에선 분말과 견과류의 찰떡궁합이 확인됐다. 간식 주인이 내준 원두커피를 곁들이니 금상첨화였다. 디저트 카페가 아닌 연구실에서 맛본 이 간식들의 주 재료는 모두 곤충이다. 지난 14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만난 '간식 주인' 황재삼 곤충양잠산업과 연구관은 “모두 ‘고소애’로 만든 제품들”이라고 전하면서 “곤충을 소재로 만든 간식에 덧씌워진 혐오식품이란 딱지를 뗄 때”라고 했다. 황 연구관이 소개한 고소애는 '고소한 맛을 가진 애벌레'로 알려진 갈색거저리(밀웜)의 애칭이다. 갈색거저리는 2016년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유충과 함께 일반식품원료로 인정받아 지금은 일반 식품들과 똑같이 구매할 수 있다. 황 연구관은 “고소애로 만든 쿠키나 에너지바는 시중에도 꽤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유엔 산하 세계농업식량기구(FAQ)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한 워크숍 주제를 ‘식량으로서의 곤충: 이제는 인간이 깨물 차례’로 정했다. 21세기 들어 연구가 활발해진 곤충식품의 가치를 ‘각잡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주목한 곤충이 지닌 영양성분은 바로 단백질. 황 연구관에 따르면 다진 쇠고기 100g 속에 함유된 단백질은 24.7g인데, 일반적인 곤충 애벌레 100g에는 28.2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곤충 애벌레를 통해, 쇠고기보다 많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식품학계에선 단백질 생산 효율에 관한 한 곤충이 육류보다 높다고 본다. 재작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발간한 ‘식품산업과 영양’에 따르면 식용곤충은 기존 육류와 비교했을 때 꽤 많은 경쟁력을 지녔다. 기존 육류가 ‘사육 후 도축’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 인적 물적 자원이 투입되는 반면 식용곤충은 일정 공간에서 키운 뒤 ‘건조 및 분말화’만 거치면 된다. 육류를 얻기 위해 투입된 사료용 곡물 등을 포함한 생산비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축산업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식용곤충은 ‘미래 식량’으로 꼽힌다. 황 연구관은 “곤충은 전 세계적으로 130만 종이 서식하고, 전체 생물군의 70% 이상 차지할 정도로 다양성도 높다”며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유럽연합 등이 곤충을 미래식량대체자원으로의 가치를 높이 여기고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는 것도 지상 최대의 미활용 자원이자 소재화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에서 배우들이 바퀴벌레로 만들어진 양갱을 먹고 지낸 장면이 그려진 점을 두고 황 연구관은 “영화 제작진이 과학적인 검증을 꽤 하고 넣은 설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곤충이)영양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식품인 점은 분명한데, 하필 일상에서 가장 기피하는 바퀴벌레를 갈아 만든 장면에서 혐오감이 생길 순 있었다”고 했다. 설국열차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식용곤충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는 혐오식품이란 딱지를 떼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누군가는 간식 삼아 메뚜기 잡아 구워 먹던 추억을, 또 다른 누군가는 운동회나 수학여행 때 종이컵 한 가득 번데기 담아 먹던 추억이 있을 정도로 곤충은 우리 일상과 거리가 가까운 식품이었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먹거리가 다양해지고, 생김새에서 나온 거부감이나 유해 곤충의 경험에 따른 안전성 및 위생 우려 등으로 일상과 멀어지면서 '혐오식품'이란 부정적인 인식까지 더해졌다. 최근 수년 사이 곤충으로 개발한 식품 가운데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시판됐던 ‘곤충순대’의 퇴장은 그래서 더 아쉽다. 약 5년 전, 맛도 영양도 다 잡은 식품이란 평가와 함께 충북 청주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됐지만, 지난해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혐오식품이란 인식이 확산됐고 결국 장사를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 연구관은 “식감도 굉장히 좋았고,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줘 인기가 많았던 걸로 안다”며 “특히 조미료 대신 고소애를 넣어 건강에도 좋았던 터라 언젠간 재평가를 꼭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식용곤충은 식량 안보 위기 해결에도 중요한 열쇠로 주목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세계은행에선 한국의 식용곤충 개발 및 산업화 기술을 매우 높이 보고, 아프리카 분쟁접경지역 기아 해결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남수단에 국내 식용곤충 식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향후 케냐와 말라위, 짐바브웨 등에서 아프리카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체계화 된 곤충 사육기술을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곤충을 이용한 의약품 소재 개발도 활발하다. 곤충 내 생체방어물질의 구조를 분석, 개량하고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한 다음 시중에 판매하는 식이다. 국내에선 애기뿔소똥구리로부터 얻은 ‘코프리신’이란 물질을 분리해 만성 장염을 치유하는 효능을 확인한 바 있고, 최근엔 고소애 분말이 50% 함유된 탈모억제영양제 ‘이너부스터’가 시판에 들어갔다. 황 연구관은 ”우리가 곤충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쯤엔 곤충농가가 500곳도 채 안 됐지만, 지금은 귀촌·귀농 인구가 곤충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3,000곳 수준으로 늘었다”고 했다. 이어 “향후 곤충식품을 활용한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본다”며 “브랜딩과 판로 확대가 과제”라고 조언했다.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1년 10월 19일

24년 건강 운과 행운 복 받는다. 36년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다. 48년 부부가 화합해 웃음꽃 피운다. 60년 지인에게 좋은 선물 받는다. 72년 손재수 있으니 금전 신경 쓴다. 84년 얻는 것에서 반이 줄어든다. 25년 심신이 안정된다. 37년 내 일만 집중해야 한다. 49년 바람이 거세니 꽃이 떨어진다. 61년 운기가 왕성하게 들어온다.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조심한다. 85년 모든 일에 신경 쓴다. 26년 액운이 스스로 빠져나간다. 38년 재물을 모으기 어렵다. 50년 운기가 차츰 좋아지는 날이다. 62년 운수가 대통이다. 74년 기다리던 소식도 도착한다. 86년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27년 걱정했던 건강이 회복된다. 39년 기다리던 재물이 들어온다. 51년 장롱과 책상 위치 바꾼다. 63년 변동 운으로 웃음 꽃핀다. 75년 밝은 운이 다가온다. 87년 근심이 오다가 사라진다. 28년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40년 마음이 점점 편해진다. 52년 자금 마련 힘들다가 오후쯤 소식 온다. 64년 높은 지위에 오른다. 76년 새 자격증 딴다. 88년 헛된 욕심에 몸 상한다. 29년 고집만 내세우면 안 된다. 41년 명철한 두뇌로 성공한다. 53년 걱정하던 건강을 되찾게 된다. 65년 새로운 것을 얻는다. 77년 타인과 다툼만은 피한다. 89년 최선을 다해도 소득이 없다. 30년 명성을 널리 떨친다. 42년 병문안 신경 써야 한다. 54년 운이 좋아지니 부귀공명 한다. 66년 명성과 재물을 얻는다. 78년 골목길 자동차 조심한다. 90년 새로운 일에 손대면 안 된다. 31년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43년 높은 공명 뒤따른다. 55년 뛰어난 지략을 발휘한다. 67년 재물이 들어온다. 79년 소원을 성취한다. 91년 마음이 착잡하다가 다시 좋아진다. 32년 새로운 운이 다가온다. 44년 근심이 사라지는 기쁜 하루다. 56년 구설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한다. 68년 자녀들이 찾아온다. 80년 기력도 빠지니 체력 보강한다. 92년 횡액수가 있다. 33년 마음이 답답하다. 45년 재물을 융통한다. 57년 마음이 여유롭다. 69년 지인 도움으로 금전 문제 해결한다. 81년 흉한 일이 사라지고 기쁨이 다가온다. 93년 괴로움 속에서 기쁨도 있다. 34년 오래된 문서로 재물 만진다. 46년 뜻대로 이룬다. 58년 목돈이 들어오는 시기이다. 70년 손재수니 적게 쓴다. 82년 지갑만 열고 실속은 전혀 없다. 94년 깜박하고 차를 잘못 탄다. 35년 건강이 호전된다. 47년 계약이 성사된다. 59년 가지고 있는 문서에 변동 있다. 71년 일마다 꼬이니 마음을 비운다. 83년 친한 사람과 다툼 수 있다. 95년 분실수 있으니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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