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꾸벅'...'정부 비판 연설' 40분도 못 참은 장관들은 어떤 표정?

뉴스+ • 2024.09.04

4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국정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또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 실명을 언급하며 연설을 바로 앞에서 듣는 장관들을 직격했다.

이날 장관들은 어떤 표정으로 연설을 들었을까?

연설 후반부로 들어서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조는 모습도 보였다.

국무위원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박수 치는 이재명 대표, 고성을 주고받는 의원들을 바라보는 이준석 의원, 그리고 조국 대표의 모습까지 이날 본회의장 풍경을 영상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