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전에 내가 있었다 '투타 겸업' 레전드 김성한 [한국시리즈]

한국스포츠레전드 • 2024.02.02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들을 만나는 인터뷰 콘텐츠 [한국시리즈].
첫 번째로 만난 '레전드'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투수로 10승, 타자로 13홈런을 때린 ‘야구 천재’, 오타니보다 앞서 투타 겸업 열풍을 일으킨 '한국의 오타니'. 해태·기아 타이거즈 김성한 전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