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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 상암, 우송대와 뷰티 분야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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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는 전국 각지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간이다. 한국일보가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역시 그 중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 시설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체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 및 소담스퀘어 상암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소담스퀘어 상암은 지난 해 12월 13일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의 학생들을 초청, 현장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뷰티산업 전공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분야에서 나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온 에이치앤글로벌홀딩스 등의 우수 소상공인 기업 9곳의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더연컴퍼니 김서연 대표가 나선 전문가 강연에서는 헤어 및 뷰티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방송 및 영화 헤어스타일리스트 경력은 물론 현재 운영하는 헤어숍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 김 대표는 “학생들에게 뷰티 산업의 현실과 현장 실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고, 코스메틱 제품 브랜딩, 마케팅 등에 대해 더욱 고민할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무 정보와 뷰티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취업과 진로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세울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담스퀘어 상암 관계자는 "향후 뷰티산업은 물론 창업, 마케팅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 역시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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