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베트남을 뜨겁게 달군 '김상식 매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김상식(48)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쌀딩크' 박항서 전 감독에 이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베트남이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건 박 전 감독이 지휘하던 2018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김상식 매직'이 제대로 통했다. 베트남은 지난 5일 '동남아 축구 강국' 태국에 맞서 1, 2차전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 감독은 이 대회 최초로 '무패(7승 1무) 우승'을 일궈 영웅 대접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K리그1 전북현대 감독에서 경질됐으나, 최근 베트남 총리로부터 1급 노동훈장까지 받아 '인생역전'을 맛보고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