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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5시간 대치 끝 실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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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내란 수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돌입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 도착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1차(관저 정문)와 2차(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저지선을 뚫고 관저 건물 앞까지 갔지만 대통령경호처에 가로막혀 5시간 반 만에 철수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사상 처음으로, 공조본은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인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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