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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변경" 개헌 꺼낸 권성동, 이재명은 "헌정질서 회복이 우선"

입력
2024.12.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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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만나 서로에게 모두발언 순서를 양보하고 있다. 이날 양당 대표는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정국 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영권 기자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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