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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약속 어기고 아들 사면... 父情인가 不正인가

입력
2024.12.03 04: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둘째 아들의 불법 총기 소지와 탈세 혐의에 대해 사면하지 않겠다던 평소 입장을 번복하며 임기를 한 달여 앞둔 1일 전격 사면을 발표한 후 아프리카 앙골라 순방길에 오르고 있다. 왼쪽 아래 사진은 바이든(왼쪽) 대통령이 지난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차남 헌터 바이든과 인사하는 모습. 앤드루스 합동기지=로이터 연합뉴스‧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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