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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바이든 안 기다리고... G20 단체사진

입력
2024.11.20 04:30

윤석열(두 번째 줄 가운데)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국 대표들이 18일 기아·빈곤 퇴치에 관한 회의를 앞두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체 촬영을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이탈리아 총리가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정상들은 기다리지 않고 단상을 떠났다. 리우데자네이루=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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