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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명백한 증거 확보...도발자 혹독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입력
2024.10.15 15:43
수정
2024.10.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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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와대 방문 당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2018년 청와대 방문 당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군부 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 침해 도발 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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