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앞으로 응급실 함부로 가면 안 되는 이유 [영상]

입력
2024.08.23 18:00
구독

[휙] 응급실 본인부담금 인상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감기나 장염, 설사 등에 걸린 경증·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의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현행 본인 부담률은 50∼60% 수준이다. 의료공백 장기화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면서 응급의료체계 마비가 우려되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방문 환자의 43%가량을 차지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적절히 분산하면 중증·응급환자 진료 여력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