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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CNN "해리스,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낙점"

입력
2024.08.06 22:07
수정
2024.08.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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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월즈 미국 미네소타주 주지사가 지난해 4월 미네소타주 프리들리 커민스 발전시설을 방문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팀 월즈 미국 미네소타주 주지사가 지난해 4월 미네소타주 프리들리 커민스 발전시설을 방문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에서 6차례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뒤,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직하고 있다. 올해 60세인 백인 남성으로, CNN은 "해리스 부통령이 곧 러닝메이트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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