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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티몬으로 이용권 샀다 피해 본 고객에 대체 이용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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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티몬 정산금 미지급 사태로 발생한 이용자 피해를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26일 공지를 통해 "티몬을 통해 웨이브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의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면서 "소비자 편의가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티몬을 통해 구매한 이용권과 동일한 대체 이용권을 지급해 정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티몬에서는 웨이브의 1년 스탠다드·프리미엄 이용권을 정상가보다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그러나 이번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알려진 이후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몰려들었음에도 제때 지불 금액을 돌려주지 않거나 구매한 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등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면서 티몬과 웨이브에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웨이브 측은 "고객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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