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 유세 일정 취소

입력
2024.07.18 07:34
수정
2024.07.18 10:45
구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창립 115주년 총회에 찹석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연설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창립 115주년 총회에 찹석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연설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예정돼 있던 공개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이혜미 기자

관련 이슈태그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