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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결국 경질… 대한축구협회 전화로 결별 통보

입력
2024.02.16 14:26
수정
2024.02.16 16:26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로 결별 의사를 전했다. 감독 부임 후 1년여 만이자 지난 6일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이후 열흘 만이다.


이동건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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