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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시동 못 건다고? 곧 시행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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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경찰이 연말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10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평소에 비해 66.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음주운전 사고가 1만101건 발생했고 이 중 95명이 숨지고 1만5,868명이 다쳤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호흡 검사를 통해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은 경우에만 시동이 걸리게 하는 기술로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 도입해 음주운전 감소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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