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우슈 이용문, 남자 남권·남곤 은메달… 2대회 연속 입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우슈의 자존심 이용문(충남체육회)이 은메달을 목에 걸며 2회 연속 메달에 성공했다.
이용문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남권·남곤에서 총점 19.472점으로 인도네시아 해리스 호라티우스(19.50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날 오전 1차 시기인 남자 남권에서 동작질량 5.0점 만점, 난도 2.0점 만점, 연기력 2.736점(만점 3.000) 등 총점 9.736점을 기록, 1차 2위에 올랐다.
이용문은 오후에 열린 2차 시기 남곤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만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 2.736점을 기록하면서 3위에 자리했지만, 1·2차 총점에서 전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마카오의 황준화가 가져갔다.
이용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동메달을 딴 바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