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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1주년, 손잡은 EU·젤렌스키

입력
2023.02.04 04:3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20여 일 앞둔 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앞줄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왼쪽)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동을 마친 후 EU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 간소화를 촉구했고, EU는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약 6,70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방안과 러시아에 대한 10차 제재 패키지를 발표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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