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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유세중 피 흘리고 쓰러져… 총 맞았다는 보도도

입력
2022.07.08 11:56
수정
2022.07.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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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에 열리는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2일 도쿄에서 자유민주당 후보 아사히 켄타로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이날 참의원 선거가 공시되면서 참의원 125명 선출을 위한 본격 유세전이 시작됐다. 도쿄 AFP=연합뉴스

내달 10일에 열리는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2일 도쿄에서 자유민주당 후보 아사히 켄타로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이날 참의원 선거가 공시되면서 참의원 125명 선출을 위한 본격 유세전이 시작됐다. 도쿄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유세 도중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총성이 들렸고 피격 당했다는 말도 나온다. 아베 전 총리는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위해 지원 유세를 하고 있었다.

도쿄= 최진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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