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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433명... 수도권 중심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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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0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전주 같은 날 대비 확진자 수는 58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말 검사량 감소가 반영된 수치로, 6일 1,375명보다는 5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1,409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 등 수도권에서 1,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5명, 세종·제주 4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이 중 9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36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342명이다.
한편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3,315만2,722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64.6%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006만1,878명으로 인구의 3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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