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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에 침묵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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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현장을 찾았지만 일본 시민들에게조차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개막을 밀어붙인 바흐 위원장에 대한 반감이 깊기 때문이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인을 중국인이라고 잘못 부르는가 하면, “올림픽 참가자들이 일본 거주민들에게 코로나19를 퍼뜨릴 위험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주장해 비난에 휩싸인 바 있다. 독도와 욱일기 문제에 대해 침묵하던 그는 선수촌의 이순신 장군 문구에 대해서는 “갈등을 유발하는 메시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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