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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팥빵, 정체는 엔플라잉 이승협 “80세까지 활동하고파…멤버들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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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팥빵의 정체는 엔플라잉 이승협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특집으로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왕팥빵과 블루마우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 가수는 리쌍의 '광대'를 선곡해 방청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결과 블루마우스가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이어 패한 왕팥빵은 이적의 ‘매듭’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왕팥빵의 정체는 엔플라잉 이승협으로 밝혀졌다. 이승협은 역주행곡 ‘옥탑방’의 작곡 작사자라는 말에 “믿겨지지 않는 결과다. 사실 ‘옥탑방’은 나오지 못 할 노래였다”고 밝혔다.
그는 “제 계정에만 업로드한 노래였는데 ‘어? 이거 무슨 노래냐’로 하셔서 나온 노래”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승협은 "엔플라잉으로 80세까지 활동하고 싶다. 멤버들도 동의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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