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수현 출연 '넉오프' 측 "계획대로 촬영 진행… 공개 일정 미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수현 출연 '넉오프' 측 "계획대로 촬영 진행… 공개 일정 미정"

입력
2025.03.12 11:46
수정
2025.03.12 13:37
2 0
김수현이 출연하는 '넉오프' 측이 계획대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김수현이 출연하는 '넉오프' 측이 계획대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넉오프' 측이 계획대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최근 김수현이 중학생이었던 故 김새론과 열애를 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2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넉오프' 측 관계자는 본지에 "계획된 일정대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 일정이나 제작발표회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비밀의 숲 2'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수현은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연기한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27세였을 때 15세였던 김새론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의 유족은 해당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이 6년 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말한 바 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허위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