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절망 딛고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images/Default-Image.pn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2025년 우리는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겪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경제)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아직 끝나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12.3 불법계엄) 등을 지난해 국민을 힘들게 한 일들로 언급했다.
이 대표는 "힘겨웠던 과거는 미래로 나아갈 동력이 되어 색동 설빔 같은 찬란한 희망의 빛으로 피어날 것"이라며 "새해 첫날입니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다시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 슬로건인데, 이 대표가 최근 자신이 강조하는 '실용주의 노선' 상징으로 차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이젠 탈이념, 탈진영의 실용주의로 완전하게 전환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썼던 구호면 어떠냐"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안돼
너무 도덕적 으로 문제가 많아
판사도 판결 전까지는 죄명을 확정 하지 않는데 일부러 덮어 씌우려는자 들이야 말로 내란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자수해서 광명을 찾기를~~~~~~~~~~
사법리스크를 먼저 해결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다. 이재명의 몽니 정치는 하지하책(下之下策)이다. ‘윤석열 꼴 난다.’
연산군이 떠오른다
기가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