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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영원할 것"... '1세대' 플투스 환희, 라이즈 소희와 깜짝 컬래버

입력
2025.01.12 20:05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SM타운 무대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SM타운 무대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SM타운 무대에 올랐다.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2회차 공연이 개최됐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무대에는 환희만 참여한 가운데, 라이즈 소희가 듀엣에 참여하며 브라이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무대에는 환희만 참여한 가운데, 라이즈 소희가 듀엣에 참여하며 브라이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연에서는 SM의 1세대를 이끌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무대가 펼쳐지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무대에는 환희만 참여한 가운데, 라이즈 소희가 듀엣에 참여하며 브라이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히트곡인 '씨 오브 러브'로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 환희는 "30주년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회가 굉장히 새로운 것이 저도 SM에서 데뷔한 가수인데, 오늘 이렇게 실력도 좋고 멋진 가수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저 역시 오늘 소희 씨와의 컬래버 무대를 들려드려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SM은 영원할 것 같다. 항상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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