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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올해 결혼 앞두고 벌써 2세 소식?... 직접 밝힌 계획

입력
2025.01.12 13:02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던 중 2세 계획을 공개한다. SBS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던 중 2세 계획을 공개한다. SBS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던 중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김희철과 함께 점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은 점집에서 연신 예비 신부의 자랑을 이어갔고, 김희철은 "그분 맞지?"라며 베일에 싸인 예비 신부의 목격담을 공개했다. '미우새' 멤버들 중 처음으로 김종민의 예비 신부를 봤지만 그동안 비밀을 지켜줬다는 '찐친' 김희철 앞에서 김종민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이어 김종민은 예비 신부에게 "우리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운을 떼며 결혼을 제안 헸으나, 예비 신부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결혼 풀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40년 경력의 무속인에게 궁합을 보기 시작한 김종민은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속인은 김종민의 정확한 결혼 시기를 맞히는가 하면 "결혼과 동시에 자식운이 들어온다"라고 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어디서도 말한 적이 없는 2세 계획을 밝히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무속인은 예비 신부에 대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다"라며 김종민조차 모르고 있던 비밀스러운 점사를 읊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김종민과 예비 신부의 궁합 속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민이 직접 밝히는 러브스토리와 2세 계획은 이날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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