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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원작 일본 단편 애니 '알사탕' 오스카 예비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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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화작가 백희나의 원작을 밑그림 삼은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8일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발표에 따르면 ‘알사탕‘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 15편에 포함됐다. 최종 후보 5편은 AMPAS 회원 투표를 거쳐 17일 발표된다.
‘알사탕‘은 백 작가의 동화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통에 서툰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진심의 목소리들을 듣게 되며 비로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는 과정을 20분 동안에 그렸다. 일본 굴지 애니메이션 회사 도에이애니메이션이 투자와 제작을 맡았다.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이 연출했다. 제25회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경쟁 애니메이션 단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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