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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한우 최대 50%...우체국쇼핑, 설 앞두고 할인 이벤트

입력
2025.01.05 17:00
수정
2025.01.05 17:3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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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025년 설 선물대전' 진행
선착순 할인 쿠폰, 경품 등도 제공

우체국쇼핑은 홍보 모델 문세윤을 앞세워 6일부터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쇼핑은 홍보 모델 문세윤을 앞세워 6일부터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명절 준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30일 4주 동안 '2025년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인기 설 선물인 전복(1㎏)을 52% 할인한 3만1,200원, 사골·우족 한우세트(4㎏)는 50% 할인한 2만9,000원, 반건시 곶감(1.2㎏)은 42% 할인한 2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고객은 매주 월·수·토요일 선착순으로 최대 5,000원 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들의 쇼핑 고민을 덜기 위해 '고객 맞춤 상품 추천'과 '받고 만족한 선물' 기획전도 연다. '무료 배송' '1+1 득템' 등 키워드별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하는 '키워드 할인전'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 할인(5%) 등도 지원한다. 올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세탁기·TV·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와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가족·친지와 마음을 나누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상품과 맞춤형 선물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고 우체국쇼핑과 함께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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