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광주광역시 청소년 버스·지하철 요금 400원만 낸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내년부터 유·초등생 어린이는 대중교통 이용 시 무료로, 중·고교생은 400원만 내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어린이·초·중·고등학생 대상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지원 사업(광주G-패스)에 참여해 학생 교통비 할인 예산의 25%를 내년부터 부담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또 재정 상황을 고려해 분담률을 매년 늘려 2030년까지 최대 4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 교통비 지원정책에 따라 시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는 이용요금 400원 전액을, 만 13~18세 청소년은 이용요금 800원 중 50%인 400원을 즉시 할인받는다.
시교육청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 위한 18개 초·중학교의 통학차량 운영비도 올해 21억 원을 지원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