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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새해 맞는 기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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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하늘 위에서 을사년 첫날을 맞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산시는 다음 달 1일 곡교천 제2다목적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열기구 해맞이 체험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행운을 거머쥔 참가자들이 열기구에 올라 곡교천 일원 풍경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게 아산시의 얘기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아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신청자는 게시물에 안내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추천하고 싶은 아산 관광지에 지인을 초대하는 메시지를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30명에겐 4명이 열기구에 탈 수 있는 탑승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아산 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색다른 열기구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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