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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대상포진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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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상포진과 함께한 지 벌써 한 달"이라고 말했다.
그는 힘들지만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달리기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 있다. 대상포진을 천천히 달리면서 떨치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정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면서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꼭 맞아라"라고 당부했다. 그는 "추워진 겨울,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진선규는 배우 박보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진선규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육룡이 나르샤' '몸값' '악귀', 영화 '범죄도시' '암수살인' '극한직업' '퍼펙트맨' '카운트' '달짝지근해: 751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 10월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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