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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데이터 비즈니스로 글로벌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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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설립된 맨데이터(대표 강주식)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인 대안데이터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도 기업이다.
다소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Top 20 대형 헤지펀드 중 절반 이상과 협력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맨데이터는 신용카드, POS, 간편결제 등 다양한 지급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퀀트 기반 헤지펀드와 투자 분석 기관에 데이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왔다.
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I, 액센츄어, HSBC, KDB산업은행 등에서 쌓은 글로벌 금융 및 IT 경험을 바탕으로 맨데이터를 창업했다.
국내 최초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글로벌 ATM 시장을 개척하는 등 굵직한 성과들로 국내 시장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맨데이터의 핵심 역량은 한국의 우수한 지급결제 데이터를 글로벌 투자 기관의 니즈에 맞게 가공하는 데이터 블렌딩(Blending) 기술이다.
이미 글로벌 헤지펀드와 같은 퀀트 투자자들은 국내 기업의 매출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기존 공시 데이터 기반의 투자 프로세스에 비해 월등히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해 더욱 혁신적이라는 평이다.
강주식 대표는 “현재 카드사, 통신사, POS사 등 국내 데이터 파트너와의 협력도 확대 중”이며 “AI 기반 데이터 가공과 분석 대시보드 개발을 통해 데이터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갈 것”이라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급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Payment Country’로서 데이터 산업 성장을 통해 재차 도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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