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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웨이브, 청각 보조 앱 ‘깨끗耳’로 난청 해결의 새로운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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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웨이브는 듣고자 하는 목소리를 왜곡없이 보존하면서 잡음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마치 조용한 곳에 있는 것처럼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청각보조앱 ‘깨끗耳(영문명 ClearSense Audio)’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 앱은 소리 증폭 및 착용 노출의 불편함 등 기존 고가 보청기의 단점을 극복하고 사용자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일반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궁극의 청각보조 시스템으로 변환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난청자를 위한 획기적 대안, ‘깨끗耳’
전 세계 약 15억 명에 달하는 난청 인구와 고령화 사회로 인해 증가하는 청력 문제를 고려할 때, ‘깨끗耳’는 기존 고가 보청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바로 테스트할 수 있는 접근성과, 선택적 잡음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카페, 공공장소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소리를 제공하는 점이 돋보인다.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적으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를 갖춘 점 또한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및 벤처나라 입점
지난 11월 27일 202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엠피웨이브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이 수상은 엠피웨이브가 추진 중인 혁신장터 입점에도 가산점을 제공하여, 향후 더 많은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깨끗耳’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엠피웨이브는 11월 중 벤처나라에 입점, 청각 보조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고객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음성 기술의 리더, 엠피웨이브
엠피웨이브는 서강대학교 박형민 교수와 연구진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5년 이상 음성향상 및 음성인식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다채널 음향 에코 제거, 빔포밍, 신호 분리 등의 원천 기술은 청각보조앱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스마트카, 로봇,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음성 인터페이스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며, 음성 기술의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
“사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박형민 대표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엠피웨이브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지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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