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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혼란 속 두아 리파·요아소비 내한공연 예정대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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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하며 문화계에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와 일본 듀오 요아소비의 내한공연이 예정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4일 오후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이날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내한공연을 변동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공연을 마치고 한국을 찾은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 측은 이번 공연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 해외 매체는 두아 리파의 한국 콘서트 취소 가능성을 높게 점치기도 했다.
리파는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 스토어에 이날 방문하려 했으나 일정을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에선 3일 밤 서울 모처에서 포착된 두아 리파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7,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 듀오 요아소비 공연도 변동 없이 진행된다. 공연기획사 리벳은 "이번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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