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김새롬 안동시의원, 지방의정대상

입력
2024.11.26 10:17
구독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활동 '대상' 등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새롬 경북 안동시의원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설립 검토를 제안한 5분 발언’, ‘안동농업의 위기 해법으로 스마트농업 대전환 촉구 5분발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정명대상은 한 해 동안 의정 활동을 위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의원은 또 같은날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서 입법활동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김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 입법 조례로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이번 대상과 장려상은 안동시민들의 염원이 만들어준 상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