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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딸 아빠' 됐다... 아내 고향 로마서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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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9)가 '딸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팬카페에 글을 올려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를 한 명 더 만났다"며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알렸다. 송중기는 이날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출신 배우인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친 뒤 그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손더스 부부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송중기는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며 "절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송중기는 출연 영화 '화란'으로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임신한 아내와 함께 참석한 뒤 행사를 마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아내의 출산을 준비했다. 이탈리아는 손더스의 고향이다. 송중기가 손더스를 처음 만난 곳도 이탈리아였다. 2021년 이탈리아에서 드라마 '빈센조'를 찍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손더스를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는 내년 방송될 JTBC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을 하고 있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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