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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장학생 500명에 총 5억 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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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위탁가정·다문화가정 학생 500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뽑았다. 2010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장학생도 함께 선발했다. 재단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올해 대학생과 초중고생 1,524명에게 약 3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힘든 환경에서 꿋꿋이 생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그룹이 연강 박두병(1910~1973) 초대회장의 경영이념 실천목표로 1978년 설립한 교육·문화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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