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세종 3층짜리 상가주택서 한밤에 불... 60대 2명 사망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 연기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한밤에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1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주택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창문 사이로 연기가 나온다”는 행인의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47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진압에는 인력 38명과 소방차 14대가 투입됐다.
1층은 식당이고, 2, 3층은 숨진 두 사람 외에 거주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