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분 만의 교체'…손흥민을 화나게 만든 감독은?

<12회> 2024년 11월 4일~11월 10일

편집자주

퀴즈로 바뀐 한국일보 기사를 통해 뉴스 소비자의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코너.

손흥민(토트넘)이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4~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도움을 올린 뒤 예상치 못한 교체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1. 아래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정규시간 56분밖에 뛰지 못했다. '( _________ )' 토트넘 감독은 후반 11분 히샤를리송을 투입,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었는데, 손흥민 본인도 이 같은 교체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11월 5일 자 23면)

① 안지 포스테코글루	② 라이언 글렌 메이슨	③ 안토니오 콘테
④ 주제 무리뉴	⑤ 거스 히딩크

게티이미지뱅크

2.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의학 용어는?

백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기울인 채 앞을 보는 행동을 한다면 '( _________)'이/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진단을 받는다면 10년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진행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한 후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해요." (11월 5일 자 18면)

① 소아 난시	② 소아 원시	③ 고도 난시
④ 황반변성	⑤ 소아 근시

북한 조선중앙TV는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3. 아래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동해상으로 쏘아 올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에 '화성-( __ )형'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중략) 군과 전문가들은 그러나 북한 완결판 주장에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이날처럼 고각이 아닌, 정상 각도(30~45도) 발사 실험을 지켜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11월 2일 자 1면)

① 16	② 17	③ 18
④ 19	⑤ 20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4.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적절한 이름은?

엔비디아가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에 편입된다. 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다우존스사는 전날 성명을 통해 이달 8일부터 엔비디아와 ( ________ )이/가 다우지수에 각각 편입, 퇴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 ________ )이/가 엔비디아에 미국 반도체 대표 기업 자리를 내준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된다. (11월 4일 자 15면)

① 퀄컴	②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③ 인텔
④ IBM	⑤ 휴렛 팩커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브릭스(BRICS) 정상회의 환영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5. 다음 기사가 설명하는 국제기구의 정식 회원국이 아닌 국가는?

지난달 22~24일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러시아 카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설 후 최초로 134개 합의 사항이 담긴 공동성명, 즉 카잔 선언이 채택됐다. 다자주의 세계질서 강화, 세계 및 지역 안보를 위한 협력 강화, 경제 및 금융 협력 증진, 인도주의적 교류 확대가 그 주요 내용이다.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 13개 파트너 국가 지정을 통한 외연 확장 등도 주요 의제였다. (11월 6일 자 25면)

① 브라질	② 쿠바	③ 중국
④ 에티오피아	⑤ 이집트

그래픽=강준구기자

6.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미국은 '우주에서의 전술적 대응'을 목표로 '( __________ )'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라틴어로 '밤의 정복자'란 뜻으로, 우주에서의 빠른 대응 능력을 구현한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11월 4일 자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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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정답 및 당첨자: 1-⑤, 2-④, 3-③, 4-②, 5-①, 6-파우치/ 유*경 김*채 최*희 독자님

※정답을 적어 opinionhk@hankookilbo.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12회 퀴즈 응모 마감 : 11월 11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12회 정답은 다음 회차(11월 14일)에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