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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부여백제 기행

입력
2024.11.05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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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한국일보 자료사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한국일보 자료사진

코레일관광개발이 올해 말까지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 : 부여·공주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부여 당일 코스에는 무량사 템플스테이 체험, 만수산 자연휴양림,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탐방 등이 포함돼 있다. 매수 수·토요일 출발하며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템플스테이 체험료(점심공양 포함), 진행비를 포함해 성인 기준 12만9,000원이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공주·부여 코스는 공주 공산성, 부여 정림사지와 부소산성 탐방, 수륙양용버스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13만9,000원부터다.

두 지역을 함께 둘러보는 1박 2일 코스에는 카라반 숙박, 열기구 체험(비용 별도) 등이 추가된다. 매수 수·금·토요일 출발하며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식사 2회(석식 바비큐, 조식 해장국), 숙박, 진행비를 포함해 13만5,000원부터다. 모든 일정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 공주역에 도착해 연계 버스로 이동한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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