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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투애니원 콘서트 게스트, 성장 기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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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가수 투애니원의 완전체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정규 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개최된 투애니원의 완전체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에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대해 이날 라미는 "투애니원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라며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온 시간이었다"라고 공연 참여 소회를 밝혔다.
투애니원의 무대를 직접 보고, 함께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성장 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라미는 "조언을 들었다기 보다는 저희도 그 무대에 서면서 더 많은 걸 배웠던 것 같다. 저희도 정말 너무 영광이었다.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라는 "선배님들의 아우라와 무대 구성 등에서 프로미가 넘치셔서 너무 멋졌다. 정말 멋진 선배님들이시다. '우리도 그런 후배가 되고 싶다' '항상 열심히 하자'라는 이야기를 많이하는 것 같다"라며 선배들의 뒤를 따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은 이날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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