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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多한 나눔활동 “100년 기업은 다르네”

입력
2024.10.31 09:57

하이트진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100년 기업답게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해 왔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깨끗한 생태 환경을 위한 보존 노력, 미래세대의 자립을 위한 투자 활동을 100주년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먼저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진심을 多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외된 주변 이웃들 대상으로 ▲ 설, 추석 명절 취약계층 지원 ▲ 장애인의 날 장애인복지관 지원 ▲ 쪽방촌 거주민 여름 나기 지원 ▲ 연말 지역아동센터 방한용품 및 학용품 지원 ▲ 김장철 소외이웃 김장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 및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이동차량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경차 12대와 승합차 2대를 신규 지원하면 10년간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3, 5월과 9월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진행된 활동에는 제주해양경찰청 및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총 15명이 함께해 해변뿐만 아니라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도 펼쳐 총 266kg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100주년인 올해 강,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강, 하천 만들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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