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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양의 유흥계를 장악했던 이들의 본거지는?

입력
2024.10.31 04:30
25면

<11회> 2024년 10월 28일~11월 3일

편집자주

퀴즈로 바뀐 한국일보 기사를 통해 뉴스 소비자의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코너.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박시몬 기자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박시몬 기자

1. 아래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정부가 민간과 손잡고 모든 교통수단을 한 번에 검색하고 동시에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정부판 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놨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같은 전국 통합 교통 서비스 기능을 담은 '( _________ )' 앱을 본격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9일 자 16면)

① K나침반
② 코리아무브
③ 길안내
④ K무브
⑤ 슈퍼무브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워싱턴포스트(WP) 본사 건물. AFP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워싱턴포스트(WP) 본사 건물. AFP 연합뉴스

2.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이름은?

미국 진보성향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소유주 '( _________)'의 압력으로 '대선 후보 비(非)지지' 선언을 한 데 따른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중략) 트럼프의 '언론 길들이기'에 굴복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0월 29일 자 6면)

① 캐서린 그레이엄
② 루퍼트 머독
③ 마크 저커버그
④ 제프 베이조스
⑤ 일론 머스크

영정 속 김수미의 모습. 독자 제공

영정 속 김수미의 모습. 독자 제공

3. 아래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

MBC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을 맡아 친숙한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중략)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는 "어머니께서 오늘 오전 7시 30분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 ______ )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일컫는다. (10월 26일 자 1면)

① 탄수화물
② 인슐린
③ 포도당
④ 혈소판
⑤ 콜레스테롤

신윤복의 유곽쟁웅.

신윤복의 유곽쟁웅.

4.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명칭은?

별감은 왕실의 잡무를 담당하는 ( ________ ) 소속이다. 국왕을 비롯한 왕실 인물들의 경호, 명령 전달, 대궐 문단속은 물론, 사적인 심부름까지 도맡았다. 이들은 본업보다 부업으로 유명하다. 별감의 부업은 유흥업소 운영이다. (중략) 별감은 조선후기 유흥계를 장악했다. (10월 28일 자 27면)

① 내시부
② 액정서
③ 장악원
④ 승정원
⑤ 도화서

문구용품 전문점 내 진열중인 전자제품.

문구용품 전문점 내 진열중인 전자제품.

5. 다음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관청은?

학교생활용품 구매를 돕는 바우처인 ( ______ )의 꿈 드리미 바우처 카드를 통해 중고생들이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매하거나 이를 중고마켓을 통해 현금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중략) 채은지 시의원은 "부정 사용행위에 대한 예방조치 마련은 물론 환수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0월 28일 자 11면)

① 광주시교육청
② 대구시교육청
③ 대전시교육청
④ 부산시교육청
⑤ 울산시교육청

윤석열 대통령이 2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박장범 앵커와 'KBS 신년대담' 녹화방송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박장범 앵커와 'KBS 신년대담' 녹화방송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6.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KBS 이사회가 박장범 KBS 앵커를 KBS 사장 후보자로 선정한 데 대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중략) 박 앵커는 지난 2월 윤 대통령과의 신년 특별 대담에서 김 여사가 수수한 디올 핸드백을 '명품'이라는 통칭 대신 "외국회사 ( _______ )", "조그마한 가방"이라고 지칭해 비판을 받았다. (10월 25일 자 11면)


*10회 정답 및 당첨자: 1-①, 2-②, 3-③, 4-④, 5-⑤, 6-잠재성장률/ 박*달 김*한 양*지 독자님

※정답을 적어 opinionhk@hankookilbo.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11회 퀴즈 응모 마감 : 11월 4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11회 정답은 다음 회차(11월 7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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