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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전소연 재계약 불발설에 "계약 만료 맞지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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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전속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아직 소연과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큐브엔터인먼트는 25일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투어 등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의 발전적이고 진솔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소연과의 재계약 논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 월드투어 '아이돌(iDO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지역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 27일까지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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