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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입력
2024.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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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은 경기 양주에 조성할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25일 모아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5Bay, 판상형(일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엔 알파룸(일부 세대)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최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공간의 품격을 더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98번, 3번, 39번 국도를 통해 양주 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및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다. 서부궈 최초 광역노선인 백석~잠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C노선(2028년 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2030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5년), 7호선 연장선(2026년) 등 교통 개발호재도 많아 서울 접근성도 향상된다. 신지초, 백석중, 백석고 등을 도보로 다닐수 있고,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은봉산, 호명산 등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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