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왼쪽)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과 이형일 통계청장이 24일 서울 강동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후원금 500만 원은 통계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1,000만 보 걷기를 통해 마련했으며 이날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청이 지난 20년 동안 난임 가족의 권익 증진과 권리 대변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사 연합회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난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로 저출생 정책의 이행을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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