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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난임가족연합회- 통계청 기부금 전달식

입력
2024.10.24 17:28
수정
2024.10.24 17:35

난임가족 권리 대변한 공로 기려

김명희(왼쪽)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과 이형일 통계청장이 24일 서울 강동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후원금 500만 원은 통계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1,000만 보 걷기를 통해 마련했으며 이날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청이 지난 20년 동안 난임 가족의 권익 증진과 권리 대변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사 연합회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난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로 저출생 정책의 이행을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제공

김명희(왼쪽)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과 이형일 통계청장이 24일 서울 강동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후원금 500만 원은 통계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1,000만 보 걷기를 통해 마련했으며 이날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청이 지난 20년 동안 난임 가족의 권익 증진과 권리 대변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사 연합회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난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로 저출생 정책의 이행을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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