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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출연 '소방관', 1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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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출연한 '소방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소방관' 측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소방관' 측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를 통해 거센 불길을 뚫고 나아가는 소방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살리기 위한 용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려움 없는 용기로 마지막까지 화마와 맞서 싸울 소방관들이 작품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다. 실제 2001년 홍제동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서부소방서의 이야기다. 열악한 환경 속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땀과 눈물이 담긴 긴박한 현장을 그렸다.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곽도원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소방관'에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태다. 곽도원은 202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소방관'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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