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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합주 조지아 사전투표 열기

입력
2024.10.16 18:30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를 앞두고 7대 경합주 중 한 곳인 조지아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 15일 디케이터의 데칼브 카운티 유권자 등록·선거관리 본청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선거인단 16명을 보유한 조지아는 사전투표 초반부터 열기가 뜨거워 역대 최다인 3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케이터=EPA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를 앞두고 7대 경합주 중 한 곳인 조지아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 15일 디케이터의 데칼브 카운티 유권자 등록·선거관리 본청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선거인단 16명을 보유한 조지아는 사전투표 초반부터 열기가 뜨거워 역대 최다인 3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케이터=EPA 연합뉴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야블라니차에서 15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19명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야블라니차=AP 연합뉴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야블라니차에서 15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19명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야블라니차=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정전으로 어둠 속에 갇힌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부서진 건물더미에서 한 주민이 불을 밝힌 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칸 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정전으로 어둠 속에 갇힌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부서진 건물더미에서 한 주민이 불을 밝힌 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칸 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탕을 명목으로 레바논 남부를 침공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15일 이스라엘의 포격을 피해 피란 온 레바논인들이 대피소로 바뀐 베이루트의 스카이 파크 나이트클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오던 나이트클럽은 피란민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400명의 피란민들이 이곳에 대피해 있다. 베이루트=UPI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탕을 명목으로 레바논 남부를 침공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15일 이스라엘의 포격을 피해 피란 온 레바논인들이 대피소로 바뀐 베이루트의 스카이 파크 나이트클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오던 나이트클럽은 피란민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400명의 피란민들이 이곳에 대피해 있다. 베이루트=UPI 연합뉴스


러시아가 정례 가을 징병에 들어간 가운데 15일 모스크바의 징병사무소에서 징병된 군인들이 복무를 위해 떠나기 전 제복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러시아가 정례 가을 징병에 들어간 가운데 15일 모스크바의 징병사무소에서 징병된 군인들이 복무를 위해 떠나기 전 제복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 공장이 파업 한 달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5일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보잉 노동자들이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시애틀=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 공장이 파업 한 달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5일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보잉 노동자들이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시애틀=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마리나 디 라벤나에서 15일 이민자들이 탑승한 비정부기구(NGO) 선박 '오션 바이킹'이 도착하자 한 시민이 환영하는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 선박에는 이집트, 파키스탄, 시리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47명의 이민자들이 탑승해 있으며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노라냐주에 머물 예정이다. 마리나 디 라벤나=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마리나 디 라벤나에서 15일 이민자들이 탑승한 비정부기구(NGO) 선박 '오션 바이킹'이 도착하자 한 시민이 환영하는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 선박에는 이집트, 파키스탄, 시리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47명의 이민자들이 탑승해 있으며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노라냐주에 머물 예정이다. 마리나 디 라벤나=EPA 연합뉴스


미국 메인주 뉴리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북미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 12일 아내를 들쳐업은 한 참가자가 산길을 내달리고 있다. 뉴리=AP 연합뉴스

미국 메인주 뉴리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북미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 12일 아내를 들쳐업은 한 참가자가 산길을 내달리고 있다. 뉴리=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15일 한 사육사가 지난달 22일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 중 한 마리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2.5kg의 아기 판다들은 매일 오후 1시간 동안 동물원의 판다가든에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15일 한 사육사가 지난달 22일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 중 한 마리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2.5kg의 아기 판다들은 매일 오후 1시간 동안 동물원의 판다가든에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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